-태국 나콘 파톰 주 (2020. 9. 13)
-추수가 끝난 논으로 쏟아져 들어가는 오리 떼
-무려 만여 마리
-태국 벼 재배 지역의 전통 농사방법 페드 라이 퉁 (논바닥 오리)
-15에이커 논에 1주일간 머물며 우렁이, 잡초, 곤충 등 먹어 치워
-논 주인 / 오리 주인
-아피왓 찰럼클린 / 오리 사육자 사육자 처지에선 사룟값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. 다 자랄 때까지 사료를 먹일 필요가 없거든요. 쌀 재배 농부 입장에서는 오리가 해충을 제거해주니 화학성분 농약 사용을 줄일 수 있죠.
-농부 입장에서도 다음번 농사에 도움
-프랑 시피팟 / 쌀 재배 농부 오리는 왕우렁이와 지난번 수확 때 바닥에 남은 원치 않는 벼 껍질 같은 것도 먹어 치웁니다. 또 벼 포기를 밟아 바닥을 평탄하게 해서 쟁기질을 쉽게 해주죠.
-부화 후 20일 지난 어린 오리들 알 낳기 전 5달간 무논에서 유랑생활
-아버지에게서 오리 사업을 물려받은 아피왓 찰럼클린 씨(34세)
-3모작 벼농사 짓는 지역에서 오리 떼 사업단 4개를 운영
-프랑 시피팟 농부의 논에서 일주일을 보내고
-다른 논을 찾아서
-트럭에 오르는 오리 떼
-번역 송태엽 / 구성 방병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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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storyline
After the rice crop is harvested on a farm in Nakhon Pathom province, a flock of around 10,000 ducks is released from a pen and instinctively stream towards the flooded fields to devour pests such as snails hiding in the rice stubble. This way of raising ducks in rice-growing areas has long been a tradition in the area. Thais call it "ped lai thoong", which means "field chasing ducks"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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